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의 공식수입원 세기HE(대표이사 김형준 www.bose.co.kr)가 기존 TV의 사운드를 홈시어터 사운드처럼 풍부하고 생생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재생해주는 ‘보스 솔로 TV 사운드 시스템(Bose Solo TV sound system)’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TV에 내장된 스피커는 전문 오디오 시스템에 비해 소리가 풍부하지 못하고 박진감이 떨어지는 점이 있었다.

 

이번 보스의 ‘솔로 TV 사운드 시스템’은 기존 TV에 간단하게 연결해 홈시어터 수준의 풍부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실감나게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액티브형 스피커 시스템이라고 보스 측은 밝혔다.

 

‘보스 솔로 TV 사운드 시스템’은 스피커와 앰프를 내장해 TV와 단 1개의 음성 케이블만 연결하면 훨씬 생생하고 박진감 나는 사운드로 TV를 시청할 수 있으며, 영화나 음악공연 외에도 요즘 TV의 주요 프로그램인 드라마나 토크쇼, 예능 프로그램 등에 들어간 사운드 트랙도 더욱 디테일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고 보스 측은 강조했다.

 

또 ‘보스 솔로 TV 사운드 시스템’은 작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32인치나 42인치 미만의 모든 TV 밑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대형 TV보다는 42인치 미만의 중소형TV에 사용하는 데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4개의 버튼으로 구성된 심플한 리모컨으로 볼륨, 음 소거, 전원 등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66만원.

 

세기HE 고병현 마케팅 팀장은 “본 시스템은 스피커 하나로 구성되어 있으며 TV와 1개의 음성 케이블을 간단하게 연결하고 전원만 연결하면 몇 분만에 보스의 핵심 기술인 ‘스피커 어레이(Speaker array)’를 체험할 수 있어 지금까지의 일상적인 TV 시청 경험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 보스 솔로 TV 사운드 시스템(Bose Solo TV sound system)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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