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인스탁스 미니 25 할로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인스탁스 미니 25 시리즈는 셀프미러가 달린 즉석카메라다. 이를 바탕으로 한 ‘인스탁스 미니25 할로윈’은 할로윈데이의 상징인 주황색 호박 '잭-오-랜턴'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제품은 50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한국후지필름 홈페이지 내 온라인 쇼핑몰과 텐바이텐, 1300K 매장에서 구입가능하다. 한국후지필름은 오는 31일까지 ‘인스탁스 미니25 할로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탁스 미니 할로윈 필름’ 1PK(10장)을 덤으로 준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인스탁스 미니25 할로윈은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제품이다”라며 “앞으로 인스탁스는 사람들이 모이는 즐거운 자리에 언제나 함께하는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할로윈데이는 11월 1일 ‘모든 성인의 날(All Saints Day)’의 전야일인 10월 31일로 미국과 영국에선 유령 복장을 한 어린이에게 과자를 선물하며 즐기는 가족 명절이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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