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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만큼 어렵다는 프리스타일 韓국가대표, 누가 될까?


  • 정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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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0-16 16:45:38


    JCE(대표 송인수)는 16일, 자사 대표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세계대회인 ‘2012 프리스타일 월드 리그(FREESTYLE WORLD LEAGUE, 이하 2012 FSW)’의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한국대표 선발전은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한국 대표로 ‘2012 FSW’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온라인 예선은 23일까지 ‘프리스타일’ 게임 내 대장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예선 상위 8개 팀이 오는 11월부터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오프라인 토너먼트 대회를 치른다.


    세계 각국의 ‘프리스타일’ 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2012 FSW’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우승 및 입상팀에게는 총 상금 1천여 만 원이 수여된다.


    올해는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의 대표들이 참가, 국가별 자존심을 건 치열한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선발전 우승 팀과 함께 지난 세계 대회 우승팀인 한국의 ‘Unknown(언노운)’도 참가한다.


    서원정 ‘프리스타일’ 사업부장은 “국내 수 많은 ‘프리스타일’ 실력자들로 인해 세계대회 우승보다 국가대표 선발전이 더 어렵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라며 “11월 열릴 세계대회만큼 박진감 넘치는 한국 대표팀 선발전이 펼쳐지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2 FSW’의 한국 대표팀 선발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http://fs.joycity.com)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프리스타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정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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