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0-18 10:37:29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콤팩트 카메라 XF1의 예약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약 판매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예약 구입 후 11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카메라 색상과 같은 맞춘 카메라 케이스를 준다.
XF1의 예약 판매는 옥션과 G마켓, 11번가,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다. 블랙, 레드, 브라운 색상으로 나오며 출시 가격은 69만9천원이다. 후지필름 XF1은 오는 11월 12일에 정식 출시된다.
후지필름 XF1은 1200만 화소 2/3형 EXR CMOS 센서를 달아 고화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103가지 장면을 자동 인식하는 EXR 오토 모드를 갖춰 쓰기 쉽다. 또한 0.16초 AF, 0.55초 초기 구동속도, 0.8초 셔터 타임랙을 제공하여 빠른 속도의 촬영과 이미지 처리가 가능하다.
F1.8 조리개 수리를 갖는 광학 4배줌(25mm-100mm, 35mm 환산시) 렌즈는 6군 7매 렌즈가 모두 특수렌즈로 구성되어 왜곡 및 색수차를 줄여주고 슬림한 바디 사이즈를 구현했다. HT-EBC를 적용해 고스트와 플레어를 최소화했다. 수동식 줌링을 채택하고 광학 4배줌 기능을 갖췄다. 렌즈가 본체로 수납되는 형태로 휴대하기 편하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XF1은 뛰어난 기능뿐 아니라, 휴대하는 것만으로도 개성을 한껏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이라며 “이번에 준비한 예약 판매를 통해 고급스러운 정품 케이스 증정의 혜택을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고 전했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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