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0-19 17:31:29
YNK Games(대표 김학준)는 19일, 자사가 개발하고 YNK Korea(대표 김학준)가 서비스하는 로한이 해외서비스 중인 북미를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컨텐츠를 다양하게 업데이트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집중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미 로한 해외서비스는 한국시간 기준 8월 29일(북미 8월 28일)북미에서 런칭한 로한 월드와이드 전용 서버인 “로한 월드”를 기점으로 해외 서비스를 집중하고 있다. 로한 월드는 10월 24일 기준으로 글로벌 타임을 적용시키며 여러 국가의 유저들을 하나의 시간으로 통일시켜 로한을 플레이할 수 있게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Billa Games를 통해 멕시코에, 그리고 FHL을 통해 페루에서 각각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한다. 한편 아시아 권에서는 이번 10월부터 12월까지 각 국가별로 맞게 대대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태국에서는 히어로 I-II가 10월 25일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11월 14일 히어로 I-I, 그리고 12월 27일에 히어로 I-II가 업데이트되는 등 연말까지 대대적으로 컨텐츠 업데이트가 이어진다.
또한 대만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스킬 전체 리뉴얼이 진행되며 일본에서는 서바이벌 아레나 및 명예PVP 등 다양한 컨텐츠가 11월까지 업데이트 되어 적용될 예정이다.
YNK KOREA 이재용 해외사업팀장은 “다양한 해외 국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로한유저들이 좋아하고 즐기는 다양한 컨텐츠를 확인해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지속적을 할 예저이며 해외 퍼블리셔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화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업이 노력할 예정이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서비스 중인 로한은 10월 24일 PC방 혜택 및 컨텐츠를 11월 중순에는 레벨 확장 업데이트 등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다.
베타뉴스 정혁진 (holi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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