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0-22 18:58:43
LG전자(www.lge.co.kr)가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지난 20일 중구 쌍림동 백설요리원에서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디오스 광파오븐 커플쿠킹클래스 ‘예랑의 자격 시즌2’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베스트샵 ‘웨딩 페스티벌 시즌2’를 통해 모집한 결혼을 앞둔 9쌍의 커플이 참여했으며, 최주영 강사로부터 ‘과일소스 바른 통삼겹살 구이’, ‘마와 꽁치양념구이’ 만드는 법을 배우고 예랑(예비 신랑)이 디오스 광파오븐을 이용한 실습을 진행했다.
여전히 사회적으로 가사분담에 대한 남성의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LG전자는 디오스 광파오븐 ‘예랑의 자격’을 통해 ‘Quick&Easy 새신랑의 한식 가정요리’란 컨셉으로 요리로부터 가사의 문턱을 낮추고, 나아가 건강한 결혼생활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결혼식을 2주 앞두고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덕현(35)씨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비 신부와 더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인 이경원(28)씨는 ”오븐요리라고 해서 힘들 것이라 생각했지만, 요리 후에 자신감을 얻었다. 신랑의 품격에 한 발 다가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오븐을 바탕으로 전자레인지, 발효, 스팀, 슬로우쿡 등 9가지 기능을 하나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150여가지 이상의 자동요리 기능을 내장해 신혼 부부도 쉽고, 간편하게 요리다운 요리를 만들 수 있다.
▲ 백설요리원에서 열린 LG 디오스 ‘예랑의 자격 시즌2’ 행사 모습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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