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2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개발사 누리앤소프트, 대표 구준회)'가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스크림 마스크'와 '뱀파이어 의상'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각각 오늘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11월 1일부터 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게임에 접속한 횟수에 따라 게임머니와 패션 아이템 교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8일까지 게임 내에서 '할로윈데이' 분위기를 연출하고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올리면 10명을 선정해 캐쉬 아이템 구매가 가능한 '캔디'아이템 50개를 지급한다. 또 이 기간 동안 경험치와 게임머니 획득률이 2배로 상승된다.

 
이외에도 이달 31일까지 '핸섬 뱀파이어'와 '올 블랙 뱀파이어' 등의 아이템 구입 시, 할로윈 대표 소품인 '스마일 펌킨 골드' 아이템을 증정해 볼거리의 재미를 더한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 '클럽 엠스타만'의 독특한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소품과 패션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색적인 할로윈을 경험해보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할로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 엠스타' 공식 홈페이지 (http://mstar.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정혁진 (holi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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