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0-25 16:40:04
CJ E&M 넷마블의 신작 레이싱 게임 <지피레이싱>의 첫 번째 CBT가 11월 1일부터 총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오픈형 테스트로, <지피레이싱> 홈페이지에서 신청만 하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피레이싱>의 가장 큰 특징은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GAME START 버튼만 클릭하면 바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디즈니 '미키마우스'를 비롯해 '토이스토리'와 같은 '디즈니, 픽사(Disney?Pixar)'의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을 게임에서 직접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과 '파츠 조합'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개성강한 '캐릭터'와 '드림카'를 가질 수 있다. 또, 기존 레이싱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광장'을 도입해 유저간의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점도 <지피레이싱>만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달린다!
<지피레이싱>은 '3D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레이싱 게임으로 권장사양이 낮고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게임 실행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기존의 레이싱 게임처럼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및 설치 후 패치까지 해야 하는 작업 없이 빠르게 게임 실행을 할 수 있는 것.
게임은 PC(데스크톱)를 비롯해 노트북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 조작법이 쉬워 레이싱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디즈니 캐릭터와 즐기는 짜릿한 레이싱 한 판!
<지피레이싱>은 글로벌 브랜드 '디즈니, 픽사(Disney?Pixar)'와 손을 잡았다. 게임에 접속한 순간부터 주행까지 다양한 '디즈니, 픽사(Disney?Pixar)'의 캐릭터들과 함께할 수 있으며 '코스튬'의상 및 '플레이어' 캐릭터로 활용할 수 있다. 의상 아이템 등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디즈니 캐릭터처럼 꾸밀 수 있다.
광장에서 친구와 만나고 퀘스트도 즐긴다!
기존의 레이싱 게임에서 유저간의 커뮤니티 공간이라고 하면 '대기방'과 '마이룸' 정도를 들 수 있다. '대기방'의 경우, 한시적이기 때문에 친구를 맺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마이룸'은 친한 친구 또는 유명한 유저의 '마이룸'을 구경 하는 정도로만 그쳤다.
그러나 <지피레이싱>이라면 다르다. 다양한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광장 시스템'을 도입해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즐기는 진정한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광장'은 지속된 플레이로 자칫 피로해질 수 있는 유저들을 배려해 쉴 수 있는 '쉼터'의 역할 뿐 아니라, 유저들간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교'의 자리로도 활용된다. 특히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테마파크'와 다양한 '샵'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만을 위한 또 하나의 놀이공간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나만의 드림카를 타고 멋진 레이싱을 펼친다!
누구나 한 번쯤은 나만의 자동차, '드림카'를 꿈꾸기 마련이다. 현실에서라면 이루기 힘들 수도 있지만 <지피레이싱>에서는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진다.
<지피레이싱>에서는 자동차 '파츠 조합 시스템'을 통해 수천만 개의 외형과 최고수준의 성능을 갖춘 나만의 '드림카'를 만들 수 있다. 엔진부터 바디까지 다양한 파츠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각 파츠마다 차별화된 외형과 성능의 아이템들이 있어 취향에 따라 개성 강한 나만의 차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에이징'을 통해 자동차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에이징'은 강화 시스템의 일종으로, 자동차 각 부품의 고유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1차 CBT 에서는 스페셜 스킨 1종, 바디 4종, 엔진 1종, 시트 8종, 핸들 8종, 휠타이어 9종, 서스펜션 8종, 스포일러 9종, 머플러 8종, 액세서리(페인트) 11종의 총 10종 59개의 파츠가 공개된다.
꼴지를 위한 천하무적 1등 아이템들!
<지피레이싱>에서는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 특히 아이템 전에서는 순위를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1등이라고 해도 결코 방심할 수 없다. 그러나 다양한 아이템을 잘 활용만 한다면 꼴찌도 1등이 될 수 있다.
<지피레이싱>은 순위에 따라 획득 가능한 아이템이 다르다. 1등에게는 다른 유저를 견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주고, 꼴찌에게는 상황에 따라 한 방에 1등이 될 수도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통쾌한 역전승을 원한다면 <지피레이싱>의 아이템 개인전에 도전해보자.
레이싱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꿈꾸며
<지피레이싱>은 오는 11월 1일, '아이템 개인전', '아이템 팀전', '스포츠 전'의 3개 모드를 선보이며 1차 CBT에 돌입한다. 레이싱 게임의 활력을 불어 넣고 새로운 강자로 질주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베타뉴스 정혁진 (holi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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