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1-01 17:46:28
JCE(대표 송인수)는 1일, 자사 인기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온라인 정규리그 ‘프리스타일 풋살 프리미어 리그’의 본선 첫 경기가 1일(목) 곰 TV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풋살모드’로 진행되는 첫 대회인 ‘프리스타일 풋살 프리미어 리그’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곰 TV와 ‘프리스타일 풋볼’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되며,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정된 16개 클럽이 총 상금 500만 원을 두고 최강자의 자리를 가리게 된다. 8강전까지는 조별 풀리그, 4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늘 펼쳐지는 16강 A조 경기에서는 이전 풋볼모드 대회를 통해 꾸준히 입지를 쌓아온 전통 강호 ‘이전쟁을끝내러왔다’ 클럽과 ‘KICK’ 클럽이 재야에서 본무대로 갓 데뷔한 신예 ‘프풋레전드’ 클럽, ‘학살FC’ 클럽을 상대로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특히, 온라인 예선에서 독보적인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한 ‘이전쟁을끝내러왔다’ 클럽이 본선 경기에서도 그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 이민석 사업부장은 “풋살모드는 벽을 활용한 다양한 패스루트 창출이 가능해 한층 새롭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야심차게 준비한 첫 정규리그 ‘프리스타일 풋살 프리미어 리그’에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스타일 풋볼’의 각종 게임 기술과 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곰TV 예능 프로그램 ‘프리스타일 풋볼 레디액션’도 리그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방영된다.
‘프리스타일 풋살 프리미어 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sf-cont.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정혁진 (holi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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