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1-05 10:42:06
모모(대표 강영훈)는 5일, 오는 8일(목)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지스타(G-STAR, 이하 지스타) 2012의 B2B관에 참가,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모모의 대표작인 ‘오투잼’ 시리즈는 2003년 첫 선을 보였던 리듬액션게임 ‘오투잼 온라인’에 이어‘오투잼 아날로그’와 ‘오투잼U’, ‘오투잼S’ 등 다양한 버전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며 음악게임 시장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오투잼U’는 지난 5월 글로벌 마켓에 첫 선을 보인 후, 3개월만에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300만명이 즐기는 리듬게임으로 성장했다.
모모는 이번 ‘지스타 2012’를 통해, 국내, 외 음악게임 관계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게임 업계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 국내 대표 리듬게임사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모모의 정순권 이사는 "모모의 지스타 2012 참가를 두고, 국내 관계자들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많은 준비를 해 온 만큼, 지스타 2012를 통해 국내외 관계자 들 뿐 아니라, 현장을 찾은 게임 팬들에게 ‘오투잼’ 등, 자사의 다양한 게임이 가진 경쟁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모는, ‘지스타 2012’ 현장에서 최근 가수 싸이의 인기와 함께 ‘오투잼U’의 수록 곡 중 가장 많은 플레이 횟수를 기록한 <‘강남 스타일’ 플레이 하기> 등의 프로모션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오투잼U’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 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정혁진 (holi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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