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1-05 10:47:40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5일, 오는 8일(목)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2에서 B2B관에 부스를 설치, 전세계 게임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기업 및 게임 소개를 진행하고 ‘열혈강호2’ 옥외 이벤트 및 ‘나이트 온라인’ GNGWC 2012 최종 결승전 등 일반 방문객에게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의 정통 무협MMORPG ‘열혈강호2’는 오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 간 벡스코 광장에 게임 내 등장하는 건물인 ‘풍운객잔’과 원작 만화의 주인공 한비광의 딸 ‘한수연’ 동상을 설치하고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와 게임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먼저, ‘열혈강호2’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 ‘열혈강호2’ 개발진과의 무투장(PVP)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경공 동작을 따라하는 경공 이벤트 및 에어볼 이벤트 등 유저 체험형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가자들에게 ‘열혈강호2’ 캐릭터 상품, 지스타 2012 입장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수연 동상 앞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자신의 SNS에 올리면 ‘열혈강호2’ 기념 가방과 지스타 2012 기간 동안 진행되는 스페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엠게임의 장수MMORPG ‘나이트 온라인’은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오는 11일(일) 오후 2시 10분부터 벡스코 내 컨벤션홀에서 북미, 유럽, 일본, 한국 대표팀이 참여해 글로벌 최강 클랜을 가리는 GNGWC 2012 최종 결승전을 개최한다. ‘나이트 온라인’은 이번 결승전을 기념해 지스타 2012의 개막일인 8일(목)과 결승전 당일인 11일(일) 이틀 간 GNGWC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매일 50명씩 총 10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8월 유럽 지역 결선을 시작으로 각 국가 별 대표선수 선발을 진행해 왔으며, GNGWC 전용 서버를 통해 최종 결승전을 진행한다. 이번 최종 결승전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글로벌 유저들을 위해 ‘나이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knight.mgame.com)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엠게임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내 ‘열혈강호2’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현지 시민을 대상으로 지스타 2012의 개최를 알리고, 게임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오프라인 사전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다.
베타뉴스 정혁진 (holi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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