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1-06 15:57:29
TG삼보(대표이사 이홍선, www.trigem.co.kr)가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LED 모니터 ‘드림뷰(DREAMVIEW) 시리즈’ 3종을 새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3종은 고급스러운 하이그로시 블랙 컬러에 슬림 디자인을 적용한 LED 모니터로, 16:9 와이드 화면비율로 넓은 화면 영역과 3백만:1의 높은 동적 명암비에 기반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5ms의 응답속도로 빠르고 잔상 없는 화면을 제공하며, 고정종횡비 기능을 완벽히 지원해 4:3 비율로 만들어진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원래 비율로 정상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 3W+3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낮은 소비전력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전기요금 부담이 덜하고 슬림한 두께에 가벼운 무게로 이동도 간편하다고 TG삼보 측은 강조했다.
TG삼보 마케팅실 우명구 상무는 “금번에 출시한 드림뷰 시리즈는 최근 PC를 통해 다양한 멀티 컨텐츠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 용이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사용자의 입장에 서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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