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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지스타 못가도 즐길 수 있다


  • 정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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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1-06 16:01:14

     


    넥슨(대표 서민)은 6일, EA 서울 스튜디오(Electronic Arts Seoul Studio LLC)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지스타 2012’ 출품을 기념해, 전국 PC방에서 동일한 시연 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FIFA 온라인 3’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2'에 시연버전이 출품될 예정으로, 같은 기간 동안 선정된 전국 100곳의 PC방에서도 동일한 내용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그 중 55곳의 PC방에서는 매일 특정 시간 동안(14시~22시) 넥슨 스태프들이 직접 참여해 QPR 후드티, 특별제작 넥워머, 2차 시범경기(CBT) 당첨권 등 지스타2012 FIFA 온라인3 부스에서 지급되는 다양한 경품들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FIFA 온라인 3’의 사업을 총괄하는 이정헌 실장은 “부산 지스타에 함께하실 수 없는 유저분들께도 ‘FIFA 온라인 3’를 가깝게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지스타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PC방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FIFA 온라인 3’의 지스타2012 시연버전은 특별히 유저가 11명의 선수 전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1:1 팀 매치 버전으로 마련됐으며, 지스타 현장에서 게임을 체험한 모든 유저에게는 11월 예정된 2차 시범경기 당첨권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박지성 친필 사인볼을 받을 수 있는 ‘FIFA 온라인 3’ 미니 대회 등, 지스타 현장 부스 방문유저를 위한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에서 사전에 부스 방문을 신청 하면 대기 시간 없이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FIFA 온라인 3’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글로벌 히트작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차세대 기술력의 도입을 통해 한층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5개 국가 대표팀과 32개 리그에 소속된 15,000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가 그대로 반영된다.




    베타뉴스 정혁진 (holi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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