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1-06 16:47:34
넥슨(대표 서민)은 6일,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이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생생한 개발 히스토리를 소개하는 ‘워페이스TV’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6일(화)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주에 이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라이플맨’, ‘메딕’, ‘엔지니어’, ‘스나이퍼’ 등 4개 캐릭터로 구성된 ‘병과 시스템’과 패키지 게임의 싱글 플레이 개발 노하우가 온라인게임과 접목된 ‘PVE(Player vs. Environment) 협동임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이 담겼다.
특히, ‘쉴드가이’, ‘헤비거너’ 등 협동임무 플레이 시 만나게 되는 강력한 적들에 대한 소개 및 공략법과 함께 ‘지스타 2012’에서 처음 선보이는 거대 로봇형 보스 ‘메크2300’의 모습도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넥슨은 오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2’에 워페이스의 시연버전을 출품하고 ‘워페이스TV’에서 공개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http://w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정혁진 (holi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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