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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픽스, ‘게임축제’ 지스타서 3D 게임영상 만나세요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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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1-07 19:30:41

    아큐픽스(대표:고한일, www.accupix.com)가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2’에 참가해 자사의 3D 안경 디스플레이 ‘마이버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아큐픽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100인치급 크기의 3D 화면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3D 안경 디스플레이 ‘마이버드’를 통해 콘솔게임, 모바일 게임 등의 플레이 화면을 별도의 3D TV나 모니터 없이도 대화면 3D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아큐픽스의 ‘마이버드’는 국내 제조사 중 최초로 선보인 3D 안경 디스플레이(HMD: Head Mounted Display)로 착용시 4미터 거리에서 최대 100인치 화면을 보는 듯한 효과를 제공하며, PC나 게임콘솔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영상도 대형 3D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아큐픽스 관계자는 “(마이버드 체험관을 통해)게임을 좋아하는 관람객들에게 콘솔게임, 모바일 게임 등을 3D TV나 모니터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100인치의 화면으로 3D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년 개최되는 지스타 게임박람회는 국내외 저명 게임 개발사들이 참가해 다양한 온라인게임과 모바일 게임 및 관련 솔루션 등을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에는 총 31개 국가의 434개 게임관련 회사가 참가해 세계적인 게임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 각종 게임 콘솔의 영상을 대형 3D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아큐픽스 '마이버드'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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