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1-10 11:29:44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지스타 2012'가 진행 중이다. '지스타 2012'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첫 민간 주도로 진행되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메인 스폰서로 공식 후원을 한다.
넥슨은 지스타 2012 시연 PC에 3세대 인텔 코어 i5-3570 프로세서와 인텔 SSD 330 120GB를 더해 성능을 높였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GTX 660Ti 그래픽 카드를 달아 스포츠, MMORPG, FPS 등 각종 게임에서 뛰어난 성능의 PC를 완성시켰다.
3세대 인텔 코어 i5-3570 프로세서는 작동 속도 3.4GHz(터보 부스트 시 3.7GHz), 설계전력 77W, 인텔 HD그래픽스 2500의 제원으로 무장했다. 22nm 3D 트라이게이트 트랜지스터 설계로 뛰어난 전력 효율을 뽐낸다. 인텔 터보 부스트, 퀵싱크 비디오 등 시스템 잠재력을 높이는 기술도 갖췄다.
넥슨은 지스타 2012에서 '피파온라인3', '마비노기2:아레나', '워페이스', '프로야구2K',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 '사이퍼즈'의 시연대를 마련했으며, '프로젝트NT'의 영상을 최초 공개하는 등 총 7종의 게임으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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