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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바코리아, 32인치 IPS LED 모니터 선봬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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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1-12 17:38:30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가 광시야각 IPS 방식의 LED 패널을 채택한 32인치 고해상도 모니터 ‘심미안 FH320-IPS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심미안 FH320-IPSA는 기존 30인치급 모니터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던 TN 방식 패널이 아닌 광시야각 IPS LED 패널을 채택한 것이 특징으로, 넓은 시야각과 더불어 우수한 절전효과까지 제공한다.

     

    특히 광시야각 LED 패널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TN 방식 30인치급 모니터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해 구매 시 부담을 줄였으며, 16:9 와이드 비율로 16:10 비율 모니터에 비해 영화 감상 시 위·아래의 블랙바가 없어 몰입도를 높여준다고 아치바코리아 측은 밝혔다.

     

    또 패널 전면에는 강화유리를 장착해 일반 가정은 물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PC방이나 업소 등 공개된 장소에서도 관리가 편하며, 좌우 각각 10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춰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한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사용하기 쉬운 중앙 배치형 OSD 버튼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설정이 간편하고, 스위블 스탠드를 채택해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다.

     

    입력 단자는 듀얼 DVI와 D-SUB 포트를 갖춰 최신 그래픽카드는 물론 구형 카드나 노트북 등에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가격은 36만원.

     

    ▲ 아치바코리아 심미안 FH320-IPSA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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