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프리미엄급 ‘고품질 영상’ 모니터, 출시 하자마자 ‘인기몰이’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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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1-14 19:27:00

    경기가 위축되고 시장이 침체되면서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줄어든 가운데, 최근 대기업이 아닌 중소 브랜드에서 출시된 고가의 고급형 PC용 모니터가 출시 1주일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주인공은 모니터 및 케이스 전문 브랜드 ‘야마카시(YAMAKASI)’의 제조사 위텍인스트루먼트(www.witechit.co.kr)가 이달 초 선보인 Q271 레티나 ver.1로, 동급 일반 모델에 비해 2배 가까운 40만원 후반대의 가격에도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는 것.

     

    위텍 Q271 레티나 ver.1은 대기업의 고급형 TV에서나 적용되던 ST마이크로社의 고성능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SOC인 ‘아데나’ 칩을 장착, 일반 PC용 모니터와 수준이 다른 뛰어난 품질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Q271 레티나 ver.1은 파루자 영상 보정(Farouja Video Optimized) 기술 및 Sharpening filter 등의 화질 보정 및 개선 기능을 적용, 기존의 고화질 HD급 영상은 물론, 낮은 해상도의 DVD급 영상이나 1080i급 영상을 풀HD(1080p)급 화질과 색감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러한 화질 보정 기술은 100만원대 이상의 대기업 고급형 TV에서나 적용되던 기술로 PC용 모니터, 특히 중소업체 제품으로는 업계 최초로 적용한 기능이라고 위텍인스트루먼트 측은 전했다.

     

    특히 Q271 레티나 ver.1에 탑재된 화질 보정 및 개선 기능은 하드웨어적인 것으로, 높은 PC 성능이 요구되는 소프트웨어 방식의 보정 없이 모니터만 있어도 고가 프리미엄 TV 수준의 선명하고 화사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대기업의 일부 모델에서나 볼 수 있었던 풀 디지털 방식의 PIP(Picture In Picture) 및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하며, 듀얼링크 방식 DVI와 HDMI 1.4는 물론 디지털 영상 및 이미지를 손실 없이 완벽하게 전송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포트(Display Port)’도 갖춰 더욱 다양한 활용성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Q271 레티나 ver.1는 풀HD를 뛰어넘는 QHD(WQHD, 2,560×1,440) 해상도를 제공하는 27인치급 대형 화면에, 상하좌우 각도에 따라 색상 왜곡이 없는 광시야각 IPS 기술이 적용된  LG디스플이의 고급형 LED 패널을 채택했다.

     

    위텍인스트루먼트 관계자는 “이번 Q271 레티나 ver.1은 그동안 입소문을 통해 소비자들 사이에 기대가 높았던 제품으로, 기존 모니터의 2배가 넘는 고가에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초도물량이 모두 판매완료됐다”라며 “예상 이상으로 프리미엄급 고화질 모니터에 대한 수요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미처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추가 물량 확보에 힘을 쓰는 한편, 추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고성능, 고화질 프리미엄급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프리미엄급 모니터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프리미엄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위텍인스트루먼트 Q271 레티나 ver.1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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