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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콤팩트 풀프레임 카메라 RX1 현장·예약 판매 실시


  • 방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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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1-15 11:05:17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29일 사이버샷 DSC-RX1(이하 RX1)의 현장 판매를 실시하고,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예약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RX1은 풀프레임 센서와 35mm 칼자이스 렌즈를 달아 일반 DSLR 카메라를 뛰어넘는 고해상도 사진,  풀 HD 동영상 촬영 능력을 갖췄다. 소니코리아는 소비자가 신제품을 좀 더 빨리 만나볼 수 있도록 현장 판매와 예약 판매 행사를 마련했다.


    현장 판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소니스토어 코엑스점에서 실시한다. 현장 판매에 참여하는 이들에겐 RX1의 개발 엔지니어가 직접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예약 판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12월 4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 제품은 12월 7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겐 1년간 소니스토어 VIP 혜택을 준다. RX1의 구매 금액을 포함해 구매 금액의 4%를 마일리지로 적립 받아 소니스토어에서 카메라 액세서리 등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또 1년 보증기간 외 연장 서비스 플랜(ESP) 1년을 더해 2년 무상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정품 등록 이벤트 참여 시 다양한 액세서리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현장 판매를 통해 제품을 구입한 이들에겐 22만원 상당의 렌즈 후드(LHP-1)를 지급한다.
     
    일반 판매는 물량 상황에 맞춰 12월 중순 이후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공식 출시 가격은 소니스토어 기준 349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에서 볼 수 있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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