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IT 전문가들을 위한 온라인 무료 기술 교육 포털 ‘마이크로소프트 버츄얼 아카데미 (Microsoft Virtual Academy, 이하 MVA)’를 개설한다고 15일 전했다.

 

MVA는 업무로 바쁜 IT 전문가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온라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제품과 기술에 대한 기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웹사이트다. 전세계 84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양질의 글로벌 교육 콘텐츠를 국내 IT 전문가들도 한국어 버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등록 후 수강자는 원하는 제품과 분야별로 코스를 공부할 수 있으며, 시간 제한이 없기 때문에 수강자가 원하는 진도대로 수강할 수 있다. 매 코스에는 동영상 강좌뿐만 아니라 관련 백서와 자료 다운로드, 평가판 다운로드와 퀴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코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 말까지 이벤트를 통한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플랫폼 사업본부 송규철 상무는 “MVA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IT 전문가들이 자신의 진도에 맞추어 최신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IT 전문가를 위한 최고의 전문 아카데미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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