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1-16 17:08:16
젝슨(대표 박종열)은 16일, 동명의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스마트폰용 3D 퍼즐게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HD’를 16일 올레마켓을 통해 국내 첫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랑스 개발사 아누만(Anuman, 대표 스테파노 롱가드)에서 개발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는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 원작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를 바탕으로 개발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HD’는 원작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세계를 풀 3D의 화려한 그래픽과 수준급 작가들의 고퀄리티 원화를 통해 구현해냈다. 또한 숨은 그림 찾기, 조각 맞추기, 미로 찾기 등 5종류의 퍼즐과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 조작 방법을 통해 원작 소설의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
국내 출시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오는 22일까지 올레마켓을 통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HD’를 구매한 이용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젝슨 박종열 대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HD’는 젝슨의 첫 스마트폰 게임으로, 원작 소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게임”이라며, “젝슨은 이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HD’의 출시를 계기로 향후 전세계 유명 스마트폰 게임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혁진 (holi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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