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1-16 17:18:59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오는 17일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의 6차 시즌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결승전은 17일(토) 오후 1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9층 e스포츠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데저트캠프, 너브가스, 위성, 미사일, 플라즈마 중 맵 추첨을 통해 3판 2선승으로 치러진다.
총 상금 4천만원 규모의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6th 의 결승 진출팀은 10월 20일부터 5 주간의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P-Plus’와 ‘Scammer’ 으로 가려졌다. ‘P-Plus’는 지속적인 리그 참여로 다수의 본선 통과 경험을 갖춘 탄탄한 실력의 팀이며, ‘Scammer’는 SF 프로리그와 SF2 프로리그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프로선수들로 구성되어 시즌 초부터 강력한 우승후부로 손 꼽혔다.
특히, 이번 시즌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 만원과 함께 태국에서 열리는 ‘SF 월드 챔피언십(이하 SFWC)’의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더욱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한편, 결승전을 기념하여 ‘같이 가자 SF 월드챔피언십’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현장을 찾은 관객 중 추첨을 통해 SFWC가 개최되는 태국 여행 상품권 2매를 지급하며 이 외에도 30만원 상당의 루미녹스 시계와 문화상품권, 온라인 상품권 10만원권, 스페셜포스 희귀 총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6th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정혁진 (holi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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