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항공지도, 로드뷰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을 26일 출시했다.

지난 10월 31일 테크 이노베이션에서 첫 선을 보인 ‘아이나비 R11 AIR’는 고용량 항공지도를 장착한 팅크웨어 플래그십 매립형 내비게이션이다.

 

항공사진을 통해 경로 검색부터 안내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통신 연결 시 목적지의 실제 사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로드뷰’ 기능으로 운전자들이 현실 그대로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환경도 운전자의 조작 패턴 분석으로 아이나비의 방대한 지도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나비 R11 AIR’는 국내 매립형 내비게이션 최초로 정전식 1024x600픽셀의 8형 플레이와 듀얼 코어 코텍스 A9 1.2GHz CPU, 저발열 고효율의 LPDDR2 1GB RAM 메로리를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R11 AIR’는 세계최초로 항공지도, 로드뷰, 3D지도가 통합된 매립형 제품으로써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니즈가 날로 높아지는 매립형 시장에서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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