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2-27 13:53:11
팅크웨어는 풀HD 영상의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BLACK FX500마하’를 27일 출시했다.
‘아이나비BLACK FX500마하’는 아이나비의 1채널 블랙박스 중 가장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1920x1080 픽셀 크기의 풀HD 해상도로 주간 및 야간 녹화 시 더욱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광각렌즈의 적용으로 왜곡 없이 넓은 범위의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외장 GPS 연결 기능을 지원하고, 주행 영상과 함께 위치, 속도, 경로 등의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BLACK FX500마하’는 거치대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해 흔들림에 강하고 시야 확보에 유리한 디자인으로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 ▲사고로 전원이 차단될 경우 녹화 중이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슈퍼캡’ 채용 ▲고온 차단 기능 ▲음성 녹음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의 녹화 방식은 ▲주행 중 모든 화면을 1분 단위로 저장하는 ‘상시 녹화’ ▲상시 녹화 중 외부 충격이 발생하면 해당 시점의 영상을 자동으로 별도 저장하는 ‘이벤트 녹화’ ▲원하는 순간을 별도의 영상으로 저장하는 ‘수동 녹화’ ▲주차 중 충격이나 움직임이 발생시 영상을 저장하는 ‘주차 녹화’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주차 녹화’의 경우 엔진 시동상태에 따라 ‘자동주차모드’를 적용해 편리성을 높였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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