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뷰가 초소형 블루투스 동글 NVV511을 출시했다. NVV511은 USB 타입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데스크탑과 노트북에 블루투스 헤드셋,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블루투스 기기와 무선통신을 할 수 있도록 연결해준다.

 

데스크탑에 블루투스 동글 NVV511을 장착하면 별도의 선 연결 없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영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USB로 연결을 하지 않아도 블루투스 지원 프린터를 통해 무선으로 문서 출력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최대 10미터 무선거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무선제품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4.0을 장착해 보안성이 높고, 소비전력을 최대 90%까지 낮춰 사용 시간도 길어졌다.
 
NVV511은 모든 블루투스 프로파일과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7까지 갖춰 더욱 다양한 컴퓨터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50원보다 작은 크기의 USB 타입으로 디자인돼 휴대도 간편하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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