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1-24 13:50:45
삼성전자가 가전브랜드 지펠의 광고모델로 전지현을 발탁했다. 삼성전자는 전지현의 세련된 이미지와 성숙한 매력이 지펠의 커뮤니케이션 방향과 일치해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광고에서 전지현은 여배우이자 주부로서 일상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미세스 전지현’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여자들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는 지펠의 모델로 전지현이 적격이라고 본다.”며 “앞으로 ‘지펠’의 광고모델로서 여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지현을 모델로 한 T타입 냉장고 ‘삼성지펠 T9000’의 신규 CF는 오는 2월초 TV와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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