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2-13 14:47:56
한국닛산은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닛산ㆍ인피니티 신규 서비스 센터를 개설했다.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 차량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각오다.
양재 서비스 센터는 총 8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월 800여 대의 차량을 입고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진다. 닛산 공인 마스터 테크니션, GT-R 테크니션, 서비스 매니저 등 전문 인력도 확보했다. 또 TV 시청이 가능한 안마의자가 비치된 릴렉스 룸, 개인 PC룸 등 다양한 휴게 시설을 구비했다.
한국닛산은 이를 기념하며 18일부터 3월 8일까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연다. 또 소모품 교환 예약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종료시간을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늘린다. 또한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보충 서비스를 진행하며 일부 소모품 10% 할인 서비스도 진행한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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