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4중 칼날의 액티 플로우 기술이 적용된 ‘슬림포스 핸드블렌더’를 출시한다.

 

슬림포스 핸드블렌더는 700W의 파워로 어떤 재료든 쉽고 빠르게 갈아 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4중 칼날을 장착했으며 사용도중 재료가 밖으로 튀지 않게 해주는 액티 플로우 기술이 적용됐다. 두 개의 바깥 칼날은 재료를 흡입시켜 조리 시 밖으로 튀는 양을 최소화시켜 주고, 안쪽 두 개의 칼날은 재료를 혼합하고 분쇄해 곱게 갈아준다. 

 

슬림포스 핸드블렌더의 손잡이는 종전 제품보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한 손으로도 편하게 잡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손잡이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단단한 재료를 넣고 혼합하거나 오랜 시간 사용하더라도 손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이 밖에도 칼날바 안쪽까지 전체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돼 있어 위생적이고, 뜨거운 음식을 조리할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다지기, 거품기, 비이커가 포함된 일반형 모델과 이유식 등에 활용하기 좋은 감자으깨기와 퓨레가 추가 포함돼 있는 고급형 모델 2가지로 선보인다.

 

테팔 마케팅 총괄 류경우 이사는 “더 강력해진 파워와 편리한 사용감의 손잡이, 다양한 액세서리로 활용도를 높인 슬림포스 핸드블렌더로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요리를 만들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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