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에 S300, S500 및 S550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비보북 제품은 젠북 스타일의 엣지 쉐이프가 적용돼 디자인이 한층 얇아졌으며, 핫핑크, 스틸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에는 에이수스만의 스플렌디드 기술을 장착해 애플리케이션, 색 영역 및 정확도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가 조절된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일반, 극장, 선명, 매뉴얼 등 4가지 모드로 조정이 가능하다.

 

사운드 측면에서는 비보북은 뱅과 올룹슨 공동으로 개발한 에이수스 소닉마스터 기술을 장착해 노트북에 적합한 오디오를 지원한다. 또한, 비보북은 에이수스 골든 핑거 팀이 개발한 터치스크린 및 터치패드를 제공한다.

 

표준 9mm 보다 낮은 6mm의 액추에이터 사이즈와 표준 50ms, 30ms의 지연성으로 일반 제품보다 180% 빠른 터치스크린 반응을 자랑한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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