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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워치 관련 특허 2011년에 냈다


  • 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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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2-25 11:43:52

    소문만 무성했던 아이워치(i-Watch)의 예상 모습을 짐작할 만한 특허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미국 하드웨어 사이트 씨넷(Cnet)은 애플이 지난 2011년 8월, 미국 특허청에 출원한 특허가 공개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신청서에 따르면 이 특허는 시계 모양을 띠고 있으며 터치 기능이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휘어질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또 착용 부위가 손목으로 국한돼 있지 않고 어디든 착용할 수 있게끔 돼 있다.

     

    이 기기는 현재 재생 목록의 순서를 바꿀 수 있고 최근 전화목록 확인, 메시지 답장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모든 정보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통해 받는다. 또 텍스트 입력은 가상 키보드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 Cnet>


    베타뉴스 박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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