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04 12:00:17
삼성전자 UHD TV 85S9가 지난 27일 열린 2013 리빙디자인어워드에서 ‘눈에 띄는 제품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눈에 띄는 제품상’을 수상한 삼성 스마트TV 85S9는 종전 TV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독창적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거대한 프레임 안에 화면이 떠 있는 듯한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리빙디자인어워드는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의 연례행사다. 이 행사는 리빙 분야의 각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공식 심사위원들이 그 해에 참가한 부스 중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 디자이너를 선정한다.
올해 리빙디자인어워드는 한국실내건축가협회 김경숙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패션디자이너 장광효,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숙 등이 심사를 맡았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리빙디자인페어에서 공간 디자이너 유재헌 ∙ 영상 디자인집단 인더비등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인터랙티브 전시존을 구성했다.
삼성 스마트TV 마케팅 관계자는 “삼성 85형 UHD TV 85S9은 뛰어난 화질과 사운드뿐만 아니라 거실의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고려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85S9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초대형 TV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지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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