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06 13:50:51
삼성전자가 오는 13일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을 위해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 아가사랑세탁기가 고객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 하고자 마련했다.
‘브라이덜 샤워 파티’는 예비신부와 친구가 함께 체험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삼성 아가사랑세탁기의 ‘베이비 케어’ 기능을 활용한 깨끗한 아기 옷 관리 등 2세를 위한 팁까지 미리 배울 수 있다.
또, 패브릭 작가 이지은의 강의로 배우는 신혼집 다용도실 수납법과 인테리어 연출법, 아플리케를 이용한 내추럴 패브릭 커플 앞치마 제작 등 예비 주부로서 살림 방법을 익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파티 참가를 원하는 예비신부는 오는 10일까지 신청 사연과 파티에 함께 하고픈 친구의 이름을 까사리빙 홈페이지(www.casa.co.kr)에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예비신부에게는 삼성 아가사랑세탁기를, 동반 참석한 친구에게는 오리진스 화장품 등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아가사랑세탁기는 95도 삶음 기능을 비롯해 다섯 가지 세탁 코스로 간편하고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때문에 살림이 서툰 신혼부부에게 매우 좋은 필수품”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비신부들이 삼성 아가사랑세탁기와 함께하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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