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트레인시티 for Kakao’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 게임은 랭킹 경쟁에 초점을 두지 않고 지인과 협업하며 성장해나가는 커뮤니티 소셜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트레인시티의 이러한 특징을 살려 카카오 게임에 특화된 소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친구 도시에서 '도둑잡기' 등 지인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늘었다. 또한, 신규 기차와 건물도 새롭게 공개됐다.

 

트레인시티는 열차 운행을 소재로 한 도시 건설 소셜 게임으로, 게임빌이 로켓오즈(공동대표 임정민, 김보경)와 손잡고 선보인 게임이다. 트레인시티는 앞서 페이스북에 출시되어 한국 SNG 최초로 400만 이용자를 돌파한 바 있으며 최근 모바일로 출시됐다.

 

트레인시티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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