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12 11:11:08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에서 개발한 첫 번째 모바일 게임 '한큐 : 당구의 재발견! for Kakao'가 12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큐 for Kakao는 '콜오브카오스', '스키드러쉬'를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엔플루토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당구를 스테이지 진행 방식으로 새롭게 구성한 게임으로 카카오톡 친구와 함께 점수와 업적을 경쟁할 수 있다.
한큐 for Kakao는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성공한 샷의 난이도에 따라서 점수와 업적을 얻을 수 있고 받은 업적에 따라서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D모드에서는 실제 당구와 가장 비슷한 시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큐 각도 조절을 통해서 찍어치기 등의 고난이도 샷을 구사할 수도 있다.
한편, 엔플루토는 한큐 for Kakao의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월 9일까지, 2만 점 이상을 기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최고급 큐대 세트와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3월 한 달간 한큐 for Kakao에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엔플루토 측은 “한큐 for Kakao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당구를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즐길 뿐 아니라, 당구의 재미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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