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15 17:48:13
프릭스디자이너리(대표 박종열)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3D 퍼즐게임 ‘프랑켄슈타인 HD’를 15일 올레 마켓을 통해 선보인다.
프랑스 개발사 아누만(대표 스테파노 롱가드)에서 개발한 ‘프랑켄슈타인HD’는 영국의 유명한 소설가 메리셸리 원작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바탕으로 각색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프랑켄슈타인HD는 원작 소설에 등장하는 프랑켄슈타인의 생체 실험을 모티프로 잃어버린 아내를 찾기 위한 남편 브래드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프랑켄슈타인 남작의 집안을 수색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따라가며 감춰진 숨은그림찾기, 퍼즐, 미로찾기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출시와 함께 일주일간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 올레마켓을 통해 ‘프랑켄슈타인 HD’를 구매한 이용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릭스디자이너리 박종열 대표는 첫 출시작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HD’의 고객이 시리즈 출시를 요청해 ‘프랑켄슈타인 HD’를 출시하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유명 원작의 스토리와 수준급 작가의 원화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퍼즐액션게임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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