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20 14:21:30
팍스게임(대표이사 김한우)은 전략 웹게임 ‘제국의 아침:악비의 눈물’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오는 3월 22일 전격 실시한다.
제국의 아침은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19일까지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용자가 초급부터 최상급 레벨까지 게임 속에 등장하는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홈페이지 회원가입자 중 97%가 한 번 이상 게임을 플레이했으며, 재방문을 한 이용자 53% 이상이 게임을 즐겼다.
팍스게임 김한우 대표는 “이번 테스트는 이용자가 운영자와 함께 즐기고 호흡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하고 “테스트에서 이용자가 들려준 고귀한 의견을 게임에 적극 반영할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준비해 오는 22일 오픈베타테스트 시작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제국의 아침 : 악비의 눈물’은 무협지의 대부 김용의 소설 영웅문 시대배경인 송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을 등용하고 키워, 시대별로 외세를 침략하고 다른 영웅과 전투를 벌이는 등 다양한 전략전술을 통해 대륙을 정복하는 게임이다.
게임 속에서는 자신만의 전략과 전술을 영웅과 병사에게 적용해 일반전투, 고급전투, 쾌속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이용자와 실력을 겨루는 경기장, 연맹 단위 전투를 즐기는 천하제일연맹, 적의 장수와 일전을 벌이는 혈전상양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나만의 영지에 다양한 건물을 짓고 꾸미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강화, 주조, 승성, 세련 등 다양한 아이템 강화 시스템이 있고 나만의 장수를 육성해 수십 가지 기술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이외에 나만의 병사를 훈련하는 연병시스템과 각 병종의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군혼시스템이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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