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AIR for Kakao)’와 ‘카카오플레이스’의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플레이스’는 전국의 유명한 맛집, 명소 등의 정보를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으로 카카오에서 최근 출시했다.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의 카카오플레이스 연동으로 맛집 등 찾아가고 싶은 장소의 주소나 목적지를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바로 길안내가 가능하다. 카카오플레이스에서 친구들이 추천한 장소를 확인하고 좌측에 있는 아이나비 로고를 클릭하면 설치돼 있는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를 통해 바로 길안내 화면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의 ‘그룹주행(ON AIR)’을 활용하면 카카오플레이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룹주행은 내비게이션 최초로 여러 사람이 동시에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플레이스로 검색한 장소에서 모임을 갖는다면 매우 편리하다. 그룹주행을 이용해 모임 장소를 공유하고 각 친구들에게 길안내는 물론 친구들의 현재 위치까지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와 카카오플레이스의 서비스 연동을 기념해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매일 정오부터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를 다운로드 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카카오 아이템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사이버머니 ‘카카오초코’를 증정한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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