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22 12:00:38
녹스미디어(대표 정지현)가 서비스하는 고공혈투 MMORPG '포스: 시공의 수호자(개발 엑스레전드)'가 22일 오후 2시부터 24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포스는 대만에서 론칭되며 일 평균 3만 명, 누적가입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대만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일본에 출시됐고 현재 5개국 이상에서 추가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녹스미디어의 데뷔작이기도 한 포스에서는 관우, 징기스칸, 손오공 등 역사와 소설 속에 등장하는 동서고금의 영웅이 이용자의 전투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대형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고공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혈투가 포스의 특징이다. 이 밖에 3v3m 5v5, PvP 등의 전장모드도 함께 지원한다.
녹스미디어는 공개형 비공개테스트를 맞이해 다섯 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블로그나 SNS를 통해 포스의 테스트 후기를 남기면 아이패드 미니와 하이브리드 자전거,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공개형 비공개테스트에 참가해 50레벨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순금으로 만든 용을 증정한다.
이 밖에 GM이벤트와 버그 찾기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테스트 기간 중 캐릭터만 생성해도 아이패드 미니를 비롯해 아웃백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기프티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녹스미디어 박종화 이사는 "MMORPG의 완성도나 액션성 측면에서 포스는 나무랄 데 없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국내 이용자의 높은 눈높이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서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고공혈투 '포스'의 이벤트 및 CBT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pos.game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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