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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여가 만사OK’ 윈도우 8과 함께한 직장인 B씨의 일상


  • 강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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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3-22 16:06:21

     

    대세에 충실한 직장인 B씨는 최근 윈도우 8을 품은 PC를 장만했다. B씨가 장만한 윈도우 8 PC는 노트북으로도 쓸 수 있는 컨버터블 태블릿. 언제 어디서나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해 한 차원 높은 편리함을 제공한다. 윈도우 8 PC를 사용하니 B씨의 삶도 조금씩 달라졌다. 일이면 일, 놀이면 놀이, 다재다능한 윈도우 8 PC에선 안 되는 게 없었다. 윈도우 8 PC와 함께한 B씨의 일상, 도대체 어떻게 바뀌었을까?

     

     

     

     

    오전 7시

    출근길, B씨는 윈도우 8 PC를 간편하게 태블릿으로 분리해 집을 나섰다. 매끈하고 가벼운 태블릿의 자태를 보니 출근길의 피곤함이 사라지는 느낌! 모니터의 터치감도 훌륭했다. HD 화면과 뛰어난 반응 속도로 최적의 윈도우 8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강력한 그래픽으로 생생한 동영상을 접할 수 있었다.

     

    B씨는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윈도우 8 PC를 사용해 게임을 즐겼다. 윈도우 8에는 새로운 앱 스토어인 윈도우 스토어가 있었기 때문. 시작 화면에서 바로 스토어를 열면 게임, 요리, 사진, 스포츠, 뉴스 등 다양한 앱을 접할 수 있다. B씨는 중독성이 강한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 ‘코스믹 펌프’와 세 마리 이상의 새를 뭉쳐서 제거하는 ‘버즐 판도라’ 앱을 내려받아 즐겼다. 늘 꾸벅꾸벅 졸며 피곤함에 출근하던 B씨의 모습은 더 이상 없다. 지루하기만 했던 출근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 윈도우 스토어에 있는 다양한 앱들

    오전 9시

    회사에 도착한 B씨는 업무를 위해 태블릿과 키보드를 도킹한다. 노트북으로 깜짝 변신한 윈도우 8 PC는 당연히 노트북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태블릿만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노트북으로 변신한 윈도우 8 PC는 자유로운 문서 작성 능력을 뽐낸다.

     

    오피스 프로그램을 자주 다루는 B씨는 일반 태블릿으로는 상상도 못했던 작업을 윈도우 8 PC로 하고 있다. 윈도우 8이 데스크톱 환경을 지원하는 만큼 회사 업무용 PC에서 하던 일을 윈도우 8 태블릿에서도 할 수 있다. 윈도우 8은 PC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그대로 실행할 수 있어 업무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윈도우 8 PC는 그야말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한 PC다. 
     

     

    오전 11시 
    문서 작성이 끝난 후 B씨는 윈도우 8 PC의 키보드를 잠시 이별시켜 태블릿으로 변신시켰다. 덕분에 그는 터치만으로 스마트하게 프레젠테이션을 마쳤다. 윈도우 8 PC는 업무 작업 속도가 빠르고 배터리 수명이 길기 때문에 업무에 매우 효율적이다.

     

    또한, 클라우드를 통해 사진, 파일, 설정을 간편하게 동기화할 수 있어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볼 수 있다. 오늘도 업무가 쌓여 있었던 직장인 B씨, 밤늦게까지 야근할까 걱정했지만 ‘너와 함께라면 칼퇴근도 문제없어!’라고 속으로 외쳐본다.    

     

    오후 12시 
    B씨는 점심시간에도 윈도우 8 PC와 함께했다. 식사 후 남은 시간 은행 업무를 보고 싶은 B씨는 은행에 직접 가기는 귀찮아 윈도우 8 PC로 일을 처리했다. 이것은 윈도우 8이 액티브 X를 지원하기 때문에 가능했다. 관공서와 은행, 쇼핑몰 사이트는 액티브X를 사용하고 있어 액티브X를 지원하는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B씨는 덕분에 은행 업무를 마치고 평소 사고 싶던 가방을 쇼핑몰에서 구매했다. 


     

     

    오후 4시  
    거래처 직원을 만나기 위해 잠시 외근 나온 B씨는 윈도우 8에서 파워포인트로 작성한 사업계획 설명서를 보여줬다. “어머, 태블릿에서 이런 작업도 가능한가요?” 묻는 거래처 직원에게 B씨는 윈도우 8 PC라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외근 시 윈도우 8 PC의 장점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들고 다니기 가벼운 무게와 편리한 터치 기능으로 외근 시 매우 편리하고, 배터리 수명이 길어 작업을 끊지 않고 할 수 있었다. 


    오후 8시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길 지하철에 오른 직장인 B씨는 윈도우 스토어의 풍부한 앱 콘텐츠를 경험했다. 이데일리와 중앙일보 앱을 내려받아 오늘의 뉴스를 보다 보니 어느새 동네에 도착했다.

     

    집을 향해 걷던 B씨, 최근 씨스타 신곡 발매가 떠올라 멜론 앱을 내려받아 들었다. 집에 와서 B씨는 최근 출시된 윈도우 8용 트위터 앱으로 일상을 간단하게 적어 보냈다. 또 네이버 라인, 마이피플 앱으로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며 무료 통화도 즐겼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앱과 검색 앱도 써봤다.

     

     

    한 번에 뽕을 뽑는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일까? B씨의 두 손은 가벼워졌다. 이것저것 제품을 번거롭게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윈도우 8 PC 하나로 모든 게 해결되기 때문이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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