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캐스트 코리아(대표 김명균)는 실제 유럽 축구선수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모바사커’의 베타서비스인 ‘2013프리시즌’을 3월 28일부터 시작한다.

 

모바사커는 실제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를 영입해 자신만의 전술로 세계 최강팀을 만들어 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실제 유럽 리그와 유사한 방식으로 리그가 진행되며, 1부 리그의 상위 팀을 위한 챔피언스 리그도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매월 챌린지와 친선 경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친구와 선수를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2013 프리시즌'은 이용자에게 정식 서비스를 선보이기 전, 게임의 안정화 작업을 통해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한 베타서비스이다. 이번 '2013 프리시즌'에 참가한 이용자의 각종 데이터는 공식 서비스에도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2013프리시즌’의 발표에 따라 새롭게 단장한 공식 티저사이트에서는 이메일 사전 등록을 한 이용자에게 5,000원 상당의 게임 포인트와 레어선수 카드팩을 제공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3월 28일 자정에 마감된다.

 

모바캐스트 코리아 김명균 대표는 “모바사커는 iOS 와 안드로이드의 구분 없이 모든 스마트폰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웹 베이스의 게임으로 디바이스에 별도 다운로드 및 설치가 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추후 앱 버전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유럽에서 활동 중인 한국 선수를 모바사커에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모바사커는 이번 베타테스트를 통해 모바일 웹버전을 오픈하고, 추후 안드로이드용 앱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의 브라우저에서 모바사커를 검색하거나, 모바사커 공식홈페이지(http://mobsoccer.kr)에 접속하여 간단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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