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대표 서현승)이 3월 26일‘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iOS, 안드로이드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

 

2013년 팜플의 첫 출시작인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는 카드 RPG 장르로, 특색 있는 일러스트와 화려한 게임 효과, 치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기존 카드 배들 게임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악마 재계약’을 통한 카드 등급 상승, 카드마다 램덤으로 장착되는 다양한‘스킬’ 및 스킬을 다른 카드로 이전시키는 ‘스킬 전승’ 시스템은‘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만의 차별적인 강점이다. 특히, ‘스킬 전승’ 및 ‘악마 재계약‘ 등 ‘카드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기존 모바일 카드 게임에 RPG 요소를 추가한 독특한 게임 요소이다.

 

팜플은 이번 ‘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의 출시를 기념해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카카오톡 친구를 초대할 때마다 프리미엄 티켓(10명 초대)과 부활 포션(20명 초대)을 얻게 되며 30명을 초대할 경우 바니걸 서유리 한정판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이용자가 직접 친구를 초대를 하지 않아도, ‘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의 친구 리스트가 10명을 넘으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절친 이벤트’가 추가로 마련됐다는 점이다. ‘절친 이벤트’에서는 이용자가 친구 초대를 직접 하지 않아도 친구 리스트가 10명을 넘는 이용자 모두에게 프리미엄 티켓을 증정하며, 그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팜플은게임‘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의 활성화를 위해 ‘피버타임 이벤트’, ‘버닝 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정기 이벤트를 마련하고,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주기적으로 지원한다.
 
팜플은 이번‘데빌메이커:도쿄 for Kakao’의 출시에 맞춰 지난 3월 25일 팜플 홈페이지(www.palmple.com)를 새롭게 개편, 이용자가 ‘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 읽을거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팜플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의 게임소개, 특징, 각종 일러스트와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팜플은 이번 게임 출시를 기념해, 그동안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의 출시를 기다려 준 이용자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캐릭터 음성 녹음을 맡은 유명 성우 서유리와 함께 ‘데빌메이커 코스프레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데빌메이커코스프레 화보’에는 ‘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의 화려한 일러스트 중 ‘데카라비아’, ‘잭더리퍼’, ‘카라카사’ 등 개성 넘치는 카드 일러스트가 서유리씨의 매력과 합쳐져 색다른 감각으로 표현됐다. ‘데빌메이커코스프레 화보’는 4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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