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26 13:28:58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스마트폰 전략 어드벤처 게임 ‘지켜줘! 동물특공대(개발사 블루페퍼, 대표 문성빈)’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26일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주인공 ‘루루’가 12종의 귀여운 동물친구와 함께 나쁜 박사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희귀 동물 친구들을 구해내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팬더∙거북이∙원숭이 등 12종의 아군 유닛을 비롯해 8종의 마법 아이템, 5종의 탈 것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사 블루페퍼 문성빈 대표는 “귀여운 12종의 동물캐릭터를 이용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이 게임의 강점”이라며 “특히 단순 일자형 지형이 아닌 오르막, 내리막 등 특징있는 지형들이 등장하기에 이용자가 지형별로 가장 최적화된 동물 펫을 선택해 전략적 공략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카카오톡 친구도 자신의 지원군으로 게임 내에 소환할 수 있도록 구현해 소셜성을 더욱 극대화했고 이용자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별도 회원가입 없이 이 게임을 내려받아 친구와 즐길 수 있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지켜줘! 동물특공대는 넷마블이 최초로 선보이는 전략 어드벤처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라 더욱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다함께시리즈의 인기세를 이어받아 지켜줘! 동물특공대도 이용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으로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켜줘! 동물특공대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이용자가 동물친구를 구해낼 때마다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비롯해 LG탭북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지켜줘! 동물특공대 출시로 ‘카카오 게임하기’에만 다함께 차차차, 판타지RPG 카오스베인SE,
항구교역 소셜게임 베네치아스토리, 캐주얼 점프게임 점핑스타, 미니게임을 모은 다함께 퐁퐁퐁, 실시간 탱크대전 액션 다함께 쾅쾅쾅, 정글모험 미니게임 다함께 고고고 등 8개의 게임을 보유하게 됐다.
지켜줘! 동물특공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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