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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감독이되자, '치어리더 카드'로 분위기 업


  • 최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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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3-27 15:30:35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신작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감독이되자(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에 국내최초로 프로야구 8개 구단 대표 치어리더 카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치어리더 카드'는 투수 및 타자별 모든 포지션에 특수 능력치를 더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KBO, MLB 등 게임 내 모든 팀에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현재 8개 구단의 오로라, 남궁혜미, 정지원, 강보경 등 인기 치어리더가 구단별 유니폼을 입고 직접 참여하고 있다.

     

    '마구:감독이되자'는 KBO-MLB 양대리그 38개팀 모두를 운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지난 12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후 야구시즌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치어리더 카드'를 통해 마감자 이용자는 국내최초로 8개 구단 치어리더를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야구시뮬레이션게임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치어리더 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17일까지 ‘최강 치어리더를 선발하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치어리더를 투표하면 새롭게 추가된 ‘치어리더 카드’를 100% 획득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에 참여한 이용자를 추첨해 엘리트 카드도 지급한다.

     

    한편, ‘트레이닝센터’, ‘챔피언스리그’ 등 3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순항중인 마감자는 프로야구 개막에 발맞춰 이용자가 원하는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으로 게임 서비스 만족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a9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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