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27 16:16:04
오토데스크 코리아가 새 브랜드 로고를 공개했다. 새로워진 로고는 혁신과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진화하는 오토데스크의 비즈니스를 상징한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오토데스크는 조직의 규모와 예산에 상관없이 보다 쉽게 쓸 수 있는 클라우드 및 모바일 기반 소프트웨어를 출시해 왔다. 오토데스크 시뮬레이션 360과 곧 출시될 오토데스크 퓨전 360 같은 오토데스크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는 사용 기간 단위로 서브스크립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는 수백만 명의 새로운 사용자들을 위해, 퍼스널 패브리케이션과 디지털 아트 같은 새로운 시장을 위한 오토데스크 디자인 앱과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현재 1억 1,500만 명 이상의 디자이너, 엔지니어, 건축가, 학생, 애호가들이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모바일 앱을 이용하고 있다.
오토데스크 크리스 브래드쇼 CEO는 “오토데스크의 디자인 팀이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만들었다. 예술과 과학, 형식과 기능의 융합을 구현한 스타일로 우리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잘 표현하고 있다”며 “이번 로고 변경은 오토데스크 30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브랜드 변화다. 오토데스크의 사업이 어떻게 진화해 나가고 있는지 시각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태영 (kangty@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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