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와 이레셔널 게임즈는 27일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윈도우 PC,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3 용으로 출시했다.
 
스토리 진행형 1인칭 슈팅게임인 바이오쇼크인피니트는 게임 인포머 및 유로게이머로부터 10점 만점의 10점, 그리고 유에스에이 투데이로부터는 최고 별 4개 만점의 별 4개를 받는 등 최고의 등급을 받고 있다.
 
이레셔널 게임즈사의 공동창립자이자 광고제작 총책인 켄 레빈은 "인피니트가 기존 바이오쇼크 시리즈를 통해 경험한 것과 유사하면서도 매우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것이며, 기존 이용자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2K사의 회장인 크리스토프 하트먼은 “2K사와 이레셔널 게임즈사는 다른 게임에서는 결코 느껴볼 수 없는 경험을 이용자에게 전달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하늘에 떠 있는 콜롬비아의 허물어지는 도시인 렙처를 통해 유니크한 비젼을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선사할 수 있음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플레이어는 미국 기갑부대 요원에서 살인청부업자가 된 부커 데 위트가 되어 과거를 잊고 새 출발 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성공시켜야 한다. 플레이어는 어린 나이부터 수감생활을 해온 신비에 둘러싸인 소녀 엘리자베스를 구하게 되며, 엘리자베스와 함께 훈련하고 에어시티의 위험과 비밀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게 된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판매처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game.co.kr/bioshockinfin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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