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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남자기, 마이자-신미래 작가 참여한 ‘로만’ 출시


  • 강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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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3-28 14:35:00

    행남자기가 그래픽 아티스트 마이자-신미래 작가가 참여한 본차이나 식기인 로만(Roman) 홈세트를 출시한다.

     

    행남자기 로만 홈세트는 ‘아틀리에 바이 행남’을 통해 선보인다. 로만을 디자인한 마이자-신미래 작가는 그래픽 아티스트 쌍둥이 자매로 그래픽과 일러스트 작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로만은 마이자-신미래 작가의 작품 세계가 녹아 있는 강렬한 그래픽 꽃 모티브를 주요 소재로 활용했다. 특히 동양적인 형태와 와인컬러의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색채표현이 은은한 본차이나 소재 식기와 어우러져 독창적인 느낌을 더한다.
     
    특별한 디자인을 통해 소장 가치를 높인 로만은 일반 생활식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얇은 두께와 형태로 섬세함과 가벼움을 동시에 자랑한다. 그릇 무게의 부담감은 줄인 매끄러운 유선형의 그릇은 본차이나 소재로 본애쉬 50% 이상을 함유하고 있어 견고함까지 두루 갖췄다. 한식은 물론 서양식까지 담아낼 수 있는 실용적인 구성으로 4인 상차림이 가능하다.
     
    행남자기는 소장하고 싶은 생활식기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의 차별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디자이너스 컬렉션을 통해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 등 현존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함께 감각적인 생활식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베타뉴스 강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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