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29 09:41:03
엔유웨이브는 디펜스 모바일 게임 ‘라스트모히칸:부족전쟁’을 29일 iOS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출시한다.
라스트모히칸은 6,500만 년 전, 모히칸족의 마지막 영웅 3명이 자신의 부족을 구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펼치는 한편의 대서사시를 담고 있다. 방어에만 치중하는 기존의 디펜스 장르와는 달리 보스전, 공격전, 복합전, 소멸전 등 총 5가지 전투모드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신개념 디펜스 게임이다.
3D 캐릭터와 2D 배경의 적절히 조합된 깔끔하고 직관적인 그래픽을 갖고 있고, 전투에 특화된 3명의 영웅 속성 시스템, 8종의 병종과 특화된 스킬 등의 병종 시스템, 철저한 보상 혜택이 있는 업적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엔유웨이브의 박종현 이사는 “라스트모히칸은 올해 1월 홍콩, 싱가폴, 마카오 앱스토어에 출시한 후 어드벤처 장르 1위에 랭크 되었던 게임으로 이미 국외에서 인정받은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을 국내에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엔유웨이브에서는 항상 게임 이용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서 출시한 관우TD와 히어로어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엔유웨이브 모바일게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스트모히칸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모든 업적을 달성한 업적마스터 1위에게는 '아이패드 미니'를, 모든 관문을 클리어한 이용자에게는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엔유게임 회원이라면 누구나 4월 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라스트모히칸은 안드로이드 티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엔스토어에는 4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nyugame.com/mobile/view/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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