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 엔터테인먼트(대표 양지웅)는 '버블킹 for Kakao'의 아이폰 버전을 3월 29일 출시한다.

 

버블킹은 단순한 게임방식을 갖고 있고 오락실 게임 팡과 비슷한 외형이지만 다양한 캐릭터가 가진 독특한 특징, 펫과 아이템 시스템, 개발자 따라잡기 시스템같은 기발한 미션으로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인다. 또 순위를 앞질렀을 때 나오는 "자장면 먹으면서 했는데 순위가 뒤바뀌었네요" 같은 재기발랄한 멘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버블킹은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상위 5위 안에 드는 친구와 일주일 내내 대전 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전모드를 추가했다.

 

AOM 엔터테인먼트의 양지웅 대표는 "버블킹은 중국, 북미, 동남아 등 여러 퍼블리셔로부터 서비스 제안을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국내 이용자를 위해 아이폰 버전 출시에 주력해왔다"며 "앱스토어 출시 이후에는 공격적인 사업 진행으로 중국 및 영미권과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블킹은 카카오 게임하기나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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