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29 10:44:17
녹스미디어(대표 정지현)가 서비스하는 MMORPG '포스: 시공의 수호자'가 29일 오후 2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 속에서 이용자는 '시공의 수호자'가 되어 시공을 넘나들며 소설 속 주인공과 주요 사건을 마음대로 뒤틀어 인간을 교란시킨 후 세계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악의 세력 암흑천을 막게 된다.
포스는 앞서 진행한 비공개테스트에서 90%가 넘는 테스터가 다음날에도 재접속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무협 요소가 살아있는 시나리오와 무협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공중 액션'을 도입해 시원한 액션 플레이가 게임의 매력으로 꼽힌다.
녹스미디어 박종화 이사는 "먼저 포스의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무엇보다 포스의 차별화된 고공 액션을 더욱 많은 이용자가 맛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포스의 공개테스트는 오전 10시부터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실시하여 혼잡을 피할 수 있게 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최우선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틑 공개서비스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포스의 응원 댓글을 작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워즈 관련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포스를 즐길 때마다 받는 포인트를 모아 응모하면 추첨으로 루이비통 핸드백, 샘소나이트 백팩, 한우세트 등이 주어진다.
이밖에 5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고급 PC 5대와 상품권 등이 제공되며, 오는 3월 31일부터는 만우절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포스의 공개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os.game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burn21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