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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엠스타, 가수 '지나'와 공동 프로모션


  • 최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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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3-29 18:12:18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개발사 누리엔소프트, 대표 김태욱)'가 가수 ‘지나’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게임 내에 지나의 타이틀 곡인 '웁스' 음원이 추가된다. 또 이번 패션 콘셉트인 ‘스키니진’ 패션 아이템을 추가하고 댄스 동작을 100% 구현한 모드도 선보인다.

     

    또, 지나가 직접 소개하는 신규 콘텐츠 '슈퍼스타 모드'와 '엠수다 시스템' 홍보 영상도 공개된다.

     

    슈퍼스타 모드는 이용자가 협동 플레이를 통해 NPC를 공략하는 모드로 댄스 게임이 생소한 초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신규 콘텐츠다. '엠수다 시스템은' 특정 주제를 놓고 이용자가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채팅시스템이다.

     

    홍보영상에서 지나는 애교스럽게 신규 콘텐츠 두 종을 소개했다. 영상 후반에는 ‘웁스’의 뮤직비디오 일부가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으로 연출되고 게임 캐릭터가 지나의 안무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넷마블은 오늘부터 4월 25일까지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가입자에게 패션 아이템 패키지를 선물하고 매일 액세서리 구매권 등 아이템 응모권을 지급한다. 또 ‘슈퍼스타모드’를 플레이하면 추첨을 통해 ‘SKII’ 등 유명 브랜드 화장품을 증정하고 ‘엠수다’ 채널 이름 공모전을 진행해 선정되면 게임 내 실제 적용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젊은 층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클럽 엠스타와 인기 가수와의 만남을 통해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고 밝히고 “게임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댄스게임 본연의 재미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 엠스타는 언리얼엔진3로 제작된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방향키를 활용한 쉬운 조작 방식에 실사에 가까운 정교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움직임이 특징이다. 특히, 자동으로 이성 친구를 찾아주는 ‘커플매칭 시스템’ 및 ‘인피니트’, ‘엠블랙’ 등 아이돌 그룹의 최신 음원 등으로 이용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 (http://msta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최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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